Q. 직무부트캠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반도체 공정기술/설계 쪽에 지원하려는 4학년 취준생입니다.
제가 학부연구생 약 1년반의 경험은 있지만, 인턴 경험이 없어서 이걸 위해 직무부트캠프를 들을까 고민중이에요.
사실 직무부트캠프 내용이 학부연구생 때 진행한 내용이랑 조금 겹쳐서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것과 파이썬캠프 1달을 듣는걸 (파이썬 능력 우대가 있더라고요) 고민중인데 취업에 어떤게 도움이 될까요?
Q.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평가 및 분석 석사 취업 논문 관련 질문입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에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의 평가 및 분석 직무에 지원할 예정인 석사 졸업 예정자입니다.
석사 과정동안 많은 논문을 작성했습니다. 차세대 메모리 소자의 공정 및 측정을 기반으로 뉴로모픽 컴퓨팅의 구현이 주제였는데요, IF 17.8, 18.4 2개의 논문을 포함한 26편의 논문을 1저자로 SCEI 저널에 논문으로 게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모든 논문에서 다른 물질들을 사용, 수율 개선을 위해 recipe의 수정 + 공정 개선을 진행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논문=대학원 생활의 성실도로, 많이 쓰면 제가 이렇게 창의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보일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취업 시즌이 되니, 사람들은 다르게 보더라고요. 제가 이력서에 26편의 논문을 썻다고 해버리면, 무조건 박사로 도망친다고 볼거여서 면접의 강도가 강할것이다, 논문을 양산하기만 했다고 볼거다, 믿지 않을거다 등으로요..
그런데 논문을 줄이자니 저의 노력이 아까워서.. 멘토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Q. 가치관이 바뀐 경험에 축구얘기를 해도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성전자 자소서를 쓰는 취준생입니다
2번항목에 자기인생에서 가치관이바뀐경험 같은것을 쓰는건데 저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축구팀에게서 본 열정을 배우고 프로젝트에서도 그런 자세를 앞세워 성공햇다는 느낌으로 적으려하는데 너무 식상할까요? 1500자나 되다보니 두가지경험으로 이렇게 적어보려 합니다 ㅠㅠ 별로인가요? 너무 직무적인 경험만 쓰기 조금 그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