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방황하고 있는 28세 컴공 졸업한 취준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어느 진로로 나아가야할지 고민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스펙은 지방대 컴공 학점 3.16, 토익 895점,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모전이나 대외 활동은 전무합니다. 주력 언어는 C언어 C++이지만 개발 경험이 없습니다. 작년 8월에 졸업해서 지금 현재까지 독학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winapi를 독학해서 winapi로 테트리스, 푸시푸시같은 간단한 게임 정도 구현하는 미천한 실력입니다. 계속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독학이라 불안하기만 하네요. 그나마 할 줄 아는게 C언어, C++이라 이 언어로 개발하는 쪽으로 진로방향을 잡아야할 것 같은데요. 제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현재 생각하는 방향은
1. 공기업 전산직 준비
2. 대기업 si 준비(삼성SDS, 현대오토에버 등)
3. 괜찮은 중소기업 찾아서 경력 쌓기
정도가 있는데 멘토님들이 보시기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