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여자, 전공은 인서울4년제 전자통신공입니다. 거의 졸업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다녀서 전공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ㅜ (학점 2.8…) 졸업 후 전공과 상관없는 중소기업을 다니다가 회사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뒤늦게라도 공기업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공기업은 직렬 선택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제가 전기기사 시험을 칠 수 있는 전공이니 서류에 유리하지 않을까 싶어 전기직을 파려고 했는데 전기기사 자격증 따는게 쉬운 것도 아닌데다 1년에 세번밖에 안 보고, 필기-실기까지 최소 반년은 그냥 날리는 것이더라고요. 나이도 있다보니까ㅜ ncs 준비만 해도 몇달은 걸릴텐데 고민이 많습니다. 공기업들 공고 전체적으로 확인하여 기본적인 것부터 갖추려고 한국사1급, 컴활1급 땄고 현재 토익 준비하고있습니다. 알ㄹ오에서 경쟁률도 확인했는데 대체로 사무가 높지만 사무는 허수가 많고, 전기는 허수가 적단 말 들으니 더 확신이 안서네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아직 고1인 학생입니다. 뭐 제가 취업 준비를 하는 건 먼 미래의 일이겠지만 한전에 취업 하는 게 목표였는데 적자와 부채로 상황이 안 좋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조금 고민이 됩니다. 공기업이라 안정적일 것 같아 희망하던 것이였는데 저런 소식이 들리니 불안하네요..

곧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들어오게되면 타 지사 ndis 업무 직무교육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며칠 동안 교육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