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회복지사 취업고민 입니다
사복 비전공자이고 졸업 이후 사회복지사 1급 준비로 1년, 공시 준비로 1년으로 내년이면 공백기가 3년이 됩니다.
1. 알바는 경험이 없고 봉사는 단기로만 했는데 내년 하반기 취업을 목표로 뒀을 때 앞으로 알바와 봉사 중 뭐를 중점으로 둬야할까요?
2. 자격증은 컴활2급, 운전면허 2종 있는데 사조사도 따면 좋을까요?
Q. 사회복지 3학년 스펙 문의
경기도 내 나름 사회복지로 입지 있는 사회복지과 3학년입니다. 현재 종복 생각 중이나 의사복도 고민 중입니다.
a종복 2년 봉사(다니는중)
b종복 2개월봉사(다니는중)
c대학병원 5개월 봉사(사회사업팀)
굿네이버스 약 1년+ngo 대외활동
해외봉사 1회
청소년 대외활동 1년 (부회장)
정신건강 대외활동 (반년)
이 제 스펙입니다.. 취업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껴
휴학을 하고 자격증을 딸 생각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자격증으로는
토익(의사복 고민중), 사조사, 전산회계, 컴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운전면허 1종은 보유)
혹시 여기서 더 채워야 하는 스펙이나 하지 않아도 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재직자 입장에서 듣고 싶습니다.
Q. 늦은 나이지만 사회복지 분야로 새로 취업을 준비할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만 나이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미용을 전공했지만 저와 잘 맞지 않았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우연히 특허 사무소에서 취업 제의가 들어와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하는 건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하고 싶어서 일을 그만두고 공시 준비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열심히 준비한 게 벌써 4년째가 되었구요..
지금은 시험 끝나고, 필기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게 나온다면 좋겠지만 만약 잘 안된다면 어느 쪽으로 갈지 알아보다가 저한테 사회 복지 분야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전에 했던 분야로도 할 수도 있지만 너무 긴 공백기가 마음에 걸리기도 하고, 중간에 그만뒀다가 다시 하려고 하면 오히려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차라리 새로 시작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새로 시작하려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해지네요.
현직자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