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내외활동 기입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바쁜 시간 중에 확인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삼성전자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던 중, 대내외활동 기입에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3년 동안 멘토링 활동을 참여했는데요.
22년에는 한 프로젝트에서 멘티로 멘토링을 수강했고,
23년에는 해당 프로젝트 멘토님께서 함께 멘토로 활동하자고 제안해주셔서 멘토로도 활동했습니다.
24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멘티로 다시 멘토링을 수강하고 있는데요.
이 세 활동을 하나로 묶어서 작성을 하면 좋을지 -> "~~멘토링 참여"
아니면 해당 년마다 따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지 -> 22년, 24년: "~~프로그램 수강" / 23년: "~~멘토링 멘토 활동"
어떤 방식으로 기입하면 좋을지에 대해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Q. 삼성전자DS 제조기술담당, 메모리사업부 SW개발 쪽으로 잘아시는 현직자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삼성전자 제조기술담당 SW개발 직무에 하반기 취업을 준비중인데, 이쪽 부서가 아무래도 올해 신설된 부서라 정보가 정말 없더라고요 아래 링크에서 직무기술서 보면 제기담에선 DX 기반의 Smart EDS 고도화가 핵심 업무인 것 같습니다. 다른 직무와는 다르게 이쪽은 특별히 준비하기 좋을만한 공부분야가 있을까요? 메모리사업부 SW개발과 고민중인데, 사실 제기담이 양산쪽에 좀더 치중을 두고있고, 이전에 메모리와 파운드리와 나눠서 뽑다가 이번에 합쳐져서 제기담에서 뽑는다고 들었는데 그럼 지금 남아있는 메모리사업부와 제기담 사업부에서의 메모리쪽 부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헷갈립니다.ㅠㅠ(24년 상반기에 메모리사업부도 그대로 남아서 뽑았고, 제기담에서도 모집했습니다.) 아무래도 메모리나 제기담 사업부 현직자분들이 잘아실거같은데,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www.samsung-dsrecruit.com/recruits/job_intro/fab_engOps/softwa
Q. SW QA직무 경험이 SW개발 경험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삼성전자 취업 준비생으로 이번 24년도 하반기에 면접 탈락을 맞이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도 삼성전자 취업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 서티 프로가 있기 때문에 아마 면접까지는 갈 수 있을 것이고, 면접까지 갔다면, 특히 임원면접에서, 스펙이나 전문성보다는 강점으로 어필할 수 있을만한 차별화된 경험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X사업부 SW직무 도전을 위해 상반기까지 모바일, 임베디드 관련 경험을 쌓을 예정이고, 물론 SW개발 직무 경험을 하면 좋겠지만, 불가능하다면 SW QA직무도 할 계획입니다. MX사업부가 모바일 경험, 고객 경험, 고객 중심 혁신을 근본으로 하는 만큼, SW QA경험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버그를 방지할 줄 아는 개발자가 되겠다고 어필할 생각입니다.
실무자 혹은 채용하는 입장에서도 QA경험을 의미 있게 생각해 주실지 모르겠어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진심어린 답변으로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