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동기에 대해서 답변을 작성해보았는데, 너무 회사에 대한 칭찬 위주로 서술되어있는지, 저와의 관련점이 빈약한지 피드백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이차전지 회사에 입사하고 싶고, 직무는 생산관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인터배터리 2024 박람회에 참관하러 갔는데, OO회사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과 ESS기술을 친절하게 소개해 주셨던 점이 인상적이었으며, ESS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제조 기술력이 타 경쟁사보다 앞서있다는 평가를 들었고, 따라서 OO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이차전지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는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또한 교내 학부 연구생 활동을 통해 클린룸 조건에서 실리콘 음극 반쪽 코인 셀을 제조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최근 OO회사는 타 경쟁사보다 발빠르게 전고체 전지와 EV용 4680 전지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기술 직무에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여 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회사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잘 관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 구성차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