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삼성바이오로직스 / 품질보증

Q. 삼성바이오로직스 QC

안녕하세요, 화학공학부 4학년 재학 중이고 삼바로 QC에 관심 있는 학생입니다.
삼바로는 유독 정보도 없고 심지어 직무에 관해서도 잘 나와있지 않아서, 나름대로 찾아보다가 대략 공정개발로 입사한 후에는 공정개발이 생산/품질/엔지니어링으로 세분화 된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품질 직무에 관심이 있고, 품질 직무(QC)가 정확히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어떤 명칭을 가지나요? 품질 관리 직무라고 자소서에 적으면 될까요?

그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QC 부서는 크게 미생물, 이화학, 생화학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알고 있는데, 세 분야 중에서 그래도 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자소서를 작성하고 싶습니다. 저는 두 군데의 바이오 연구실에서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한 바가 있습니다. 바이오 연구실에서 PCR, 전기영동 등에 대해 배웠고, 직접 배지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키토산을 이용하여 혈액 패치를 만드는 실험을 하며, UV 기기를 이용하거나 FT-IR을 이용하여 물성을 분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미생물, 이화학, 생화학 QC 부서 중 어느 곳에 가장 적합한 지 조언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관련이 전혀 없어 보인다면 자소서에 적지 않을 생각이니, 가감없이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QC 부서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와 같은 설명을 본 적이 있습니다.
' 공정개발 업무는 고객사의 Cell line 을 들여와 해당 세포를 배양하기 위해 당사의 설비와 잘 맞게 기술이전 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공정개발팀 내부적으로 PD 와 MT, 각 배양/정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고객사가 개발해 놓은 의약품 생산 절차를 당사에 맞게 셋업하는 일이 주이며
생산에서 대량 생산하기 전에 작은 Scale 로 pilot 생산을 PD에서 담당하고
MT는 PD에서 pilot 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각종 운전조건이나 파라미터 들을 셋업합니다. '
위의 설명은 현직자분께서 어딘가에 남기신 답변이고, pd, mt와 같은 용어가 무슨 뜻인지를 몰라 현직자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줄은 mt가 하는 일이 품질 부서가 하는 일인가요?

위 세가지 질문에 답변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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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제약바이오 품질보증 직무 관련 스펙
현재 4학년 재학 중인 제약바이오의 품질보증 직무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한 학기만 휴학하려고 하는데 그때 토익, 오픽 자격증과 화학분석기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6개월동안 학부연구생을 한 경험이 있는데 휴학을 하고 학부연구생으로서 더 활동을 하면서 자격증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학부연구생을 그만두고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1.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논문을 준비하고 내년 여름에 졸업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논문이 아닌 기사자격증을 따고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2. 대기업을 원한다면 화학분석기사의 중요도가 큰지, 토익과 오픽은 어느 정도의 성적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3. 여름과 겨울 졸업을 비교했을 때 많이 차이가 있는지, 겨울에 졸업하는 것이 나은지 궁금합니다. 4. 품질 관련한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이 없다면 직무부트캠프나 GMP교육을 듣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5. 품질보증과 품질관리 중 취업난이도, 워라밸이 어느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합니다.

Q. 제약회사 QA/QC 되려면 유기화학 수강 안했던 게 문제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1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수강을 안 하고, 일반화학 1,2, 생화학만 수강을 했습니다. 제약회사 QA/QC로 취직을 하고 싶은데(특히 QA) 유기화학을 수강하지 않았던게 문제가 될까요? 또한, 만약 화학분석기사를 취득하면 유기화학 수강을 안했던 것을 보완할 수 있을까요? 다음 학기에 유기화학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긴 한데 교수님께서 성적을 잘 안주시는 편이라서 수강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 현재 화학분석기사 필기를 따 놓은 상황이고 방학중에 실기까지 취득할 생각인데 화학분석기사가 유기화학 수강 안한 것을 보완할 수 있다면 유기화학을 안 들을 생각이라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Q. 인턴을 하려고 하는데 고민됩니다.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이고 학부연구생 6개월한 경험이 있고, 휴학을 하고 자격증(화학분석기사, 토익, 오픽)과 인턴, 자소서와 면접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학부연구생은 그만두고 인턴을 구하려고 하는데, 제가 8월에 한달간 해외봉사를 가서 인턴 구하는 시기와 겹칠 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1. 8월에 해외에 있어서 면접을 못 본다면 저는 하반기에 인턴을 못하는 건가요? 9월부터는 인턴을 잘 구하지 않는 편인가요? 2. 대기업 제약바이오 qa직무를 희망하는데, 중견기업이나 외국계기업 qc나 qa 인턴도 괜찮을까요? QA를 희망하면 QC인턴하는 것은 별로 메리트가 없을까요? 3. 품질관리/보증 관련 교육(GMP, HPLC 관련)이 다 비싸거나 무료인 곳은 모집이 끝났던데 가격 부담이 조금 덜한 추천 교육이 있을까요? 4. 하반기에 인턴을 못 구한다면 학부연구생을 다시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자격증 준비하고 교육 듣다가 상반기에 인턴을 다시 구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