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바이오의약품 정제 시 단백질의 활성평가도 진행하나요?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바이오의약품 생산 과정 영상을 보다가 궁금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단백질이 올바르게 생산됐는지는 어떻게 평가하나요? 해당 단백질이 맞는지 HPLC나 SDS로 크기를 확인한다거나, 수율을 확인하는 것 외에 활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추가적으로 확인하진 않나요?
만약 크기와 수율만 확인한다면 활성을 확인할 필요가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Q. 삼성바이오로직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직무 선택에 있어서 품질 (품질 관리/보증) vs 생산 (배양/정제) 중 고민중인 학생입니다.
학부 때 어류와 세포 실험을 주로 하면서 세포 기반 시험을 진행하였고, 석사 과정에서는 미생물과 세포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보고서와 1건의 특허 출원 경험도 있고 해외 논문 2편 이상 게재와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석사 때 품질 관리와 비슷한 일을 한 경험이 있기도 하나 세포 배양과 미생물 배양 등 배양과 관련하여서도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객관적으로 보기에 어떤 직무에 더 적합해 보이는지 알 수 있을까요..?
* 추가로 대기업 지원하기에는 부족한 스펙같은데 중소기업에서 스펙 쌓고 가는게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Q. 박사인데 신입공채로 지원
학위과정동안 미생물 개량하는 연구를 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분야가 괜찮은 회사에 취업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삼바나 셀트리온 같은 곳에 학/석사와 같이 신입직무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혹시 그런 경우를 본적이 있을까요??
나이는 30대 초반인데, 나이때문에라도 많이 걸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