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QC 직무로 취업 준비를 시작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뒤늦게 취업 준비를 시작한 만 29세 남자 입니다.
지반 4년제 생명과학부를 (3.75/4.5) 졸업하고, 해외 의대에 진학해서 영어로 예과 까지 공부를 마쳤으나 (4.6/5.0)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는 바람에 자퇴를 하고 한국에서 갑작스레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부 생활동안 총학생회나 여러 학생기구 등에 참여했었고, 포항공대 연구참여생, 학부 연구 참여생(면역학 연구실, 항생물질학 연구실) 등에 참여 했었습니다.
해외에서 의학을 공부 했었기 때문에 영어는 외국인과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한 정도이고, 독일어도 C1 레벨 (토익으로 치면 960점 정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약 QC 쪽이 그래도 제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직무라고 생각되어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방향을 잡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할지 궁금해 질문 남깁니다!
답변주실 선배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Q. 제약 QC, 배양 둘 중 고민
취업 고민이 많은 생화학과 4학년입니다.
제약 바이오 쪽에서는 R&D를 제외하면 크게 배양, 정제와 같은 생산 쪽과 품질 쪽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배양과 품질 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1. '배양'과 '품질' 직무의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이고, 어떤 사람이 이 직무에 어울릴까요?
2. 또한 인턴을 찾아보고 있는데, 품질 쪽은 인턴 모집공고가 많이 보이는데, 배양 쪽은 보이지 않더라구요.
배양 직무에서 인턴 경험을 하기에는 어려운 걸까요 ??
Q. 자소서에 인턴 시 수행한 연구 기록을 어느정도로 적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소서를 적고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특정 대기업 연구소에서 인턴십을 진행하였는데요
특정 프로젝트 (Ex. ㅁㅁㅁ 생산을 위한 ㅁㅁ 개발)에 참여했다라고
적고 싶은데 저렇게 프로젝트 명을 다 적어도 괜찮을까요??
구체적인 유전자 명이나 세포명은 적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성과에 기여했다고 적고싶은데
만약 1.5배 생산에 기여했다고만 적어도 괜찮을까요??
아직 기업 정보를 어느 정도까지 공개해도 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 상태라
혹여나 제가 실수를 할까봐 이런,,,질문을 남기게 되네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