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직무에 습식 식각 공정 연구 경험이 도움 될까요?
현재 반도체를 만들 때는 건식 식각 공정(플라즈마)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1에 kist에서 인턴으로 활동하고 싶은데 포토, 증착, 식각 공정에 대해 실습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식각 공정이 습식 식각입니다. 비등방성을 가지는 습식 공정이라고는 하는데, 아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실제로 쓰이는 기술은 아닌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학교 수업 대신 인턴을 하는 것인데 인턴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반도체 공정을 장시간 체험하고 연구한다는 점이 매력있긴 합니다..
아직 현업에서 쓰이지 않는 공정을 연구하는 것임에도 하는 것이 좋을까요?
Q. 화공과 막학기 반도체관련 질문있습니다.
현재 4학년 막학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한 경험이 많아서 이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공정설계와 공정기술중에 어느 쪽이 적합한지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펙은
-수업 : 반도체 화학공학, mos소자공학, 반도체공정이론
-실습 : 공정실습및 소자분석, 반도체 제조공정 및 소부장 기술의 이해 실습
이렇게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실습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것 같은데 추천해주실 활동같은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취업에 도움되는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Q. 삼성전자 공정설계 자소서 고민
삼성전자 파운드리 공정설계 직무에 지원 예정인데, 자소서를 작성함에 있어 고민이 됩니다. job description의 role 부분에 보면 process integration, 소자개발 등이 있는데 여기서 하나만 타겟팅 해야하는지 혹은 섞어서 써도 되는지 고민입니다... 4가지 role중 두드러지게 깊게 판 것은 없고 두루두루 조금씩 활동을 해서 자소서에 쓸 내용은 꽤 있지만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