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학점고민
안녕하세요 반도체직무희망하는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그동안 학점 관리를 소홀히 하여 재수강 고민이 많은데요 한학기를 남겨두어
논리회로(C0), 회로이론2(C+), 컴퓨터프로그래밍(C0), 전자실험과목(C+)이중에 두 과목만 재수강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평점이 3.5가 넘지 않기 때문에 평점올리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반도체직무와 중요한 과목을 재수강하는게 나은가요?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Q. 삼성전자 DS 4번 관련 문항 관련하여 고민입니다
공정기술 CVD 직무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4번 문항의 직무 관련 경험
: 페로브스카이트의 광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연구실에서 T-CVD 장비를 이용하여 SiO2 기판 위에 페로스카이트의 결정을 성장시키는 업무
제 주요 임무
: 광학적 특성이 잘 구현되도록 공정 변수를 조정하여 페로브스카이트 결정의 두께를 얇게 만드는 것
이 경험을 쓰려 하는데 박막이 아니라 결정을 성장시킨 것이 좀 걸립니다. 두께와 같은 스펙만 개선할 수 있었고 결정 성장이다 보니 step coverage같은 스펙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CVD 장비를 사용하여 공정 변수에 따른 경향성을 파악하고 최적의 공정 조건을 찾아 결정의 두께와 같은 품질을 개선했다는 내용을 중점으로 어필하면 좋게 보일까요? 반응시간 감소에 따른 공정 시간 단축으로 인한 생산성 향상으로도 어필하고 싶지만, 두께 개선을 하다보니 따라온 결과라 어필하기 좀 그런거 같아서 여러모로 고민입니다.
Q. 이번 하반기 삼성 디스플레이 vs DS 중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제목에 있는 회사 공정 기술 직무에 지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 IGZO-TFT 제작 , 반도체 공정 기술을 이용해서 메타표면 구조체, 실리콘 포토닉 제작 과정에 참여해 포토공정 Recipe 제작에 주로 업무를 진행을했습니다. 때문에 포토공정을 메인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려고 할때 두 회사중 어느 회사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주로 광소자 제작 경험을 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메인 관심이긴 하지만 삼성 OLED에서는 포토 공정이 아닌 FMM 기술이나 오픈 마스크 기술을 사용해 어필할 역량이 부족하다 생각이 들고 , DS는 메모리 소자를 메인으로 한게 아니기때문에 둘중에 쓴다면 어느 회사가더 제가 했던 활동에 맞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