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특정 직무에서 중요하게 보는 과목의 성적이 개판이라면 초과학기를 해서라도 복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삼성전자 S.LSI 회로설계 직무를 희망하나, 컴퓨터구조 / 전자회로 과목 성적이 C+입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과목 2개 성적이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과목들이 부족한 성적을 가졌다는 점에서 매우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내용을 자세히 복습하고, 당시에 얻은 성적은 낮지만 현재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면접 과정에서 보이면 되겠으나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현재 막학기인지라 초과 학기를 하면서라도 재수강을 해야 하는지, 석사를 병행하면서 학부과목 재수강이라도 해야 하는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
Q. 반도체 회로설계 직무 희망하는데 반도체 과목 수강 유무가 궁금합니다.
아날로그 디지털 둘 중 아직 확고하게 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전공 과목 중 반도체 소자와 공정을 듣지 못했는데 졸업 유예나 학기 중 인턴을 포기하면서까지 수강해야할까요?? 아니면 외부 교육으로 반도체 소자만 이해하면 될까요? 공정교육을 방학 때 잠깐 들어보니 회로설계와는 큰 연관이 없는 것 같고 소자는 동작원리 정도랑 관련 있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JD를 봐도 회로설계 직무에는 반도체 관련 과목이 없어 더 헷갈립니다..
Q. S.LSI사업부 회로설계직무
안녕하세요! 내년 2월에 졸업예정인 전기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제가 시스템 반도체 디지털 회로설계 직무를 희망하는데 저희 학교 커리큘럼상(전기공학에 더 치우쳐서) 관련 과목들도 좀 부족하고 관련분야 교수님도 안계셔서 학부연구생같은 경험도 전무합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직무 관련경험은 ETRI에서 Verilog로 RTL설계(Timer, UART)하고 검증하는 교육(2주), Virtuoso로 D-f/f, comparator custom layout후 DRC,LVS검증 교육(2주)이 전부인 상황입니다. verilog같은 관련 과목들은 혼자서 따로 공부하구 있구요.
이정도 직무경험으로 이번 하반기 신입공채 지원해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장기교육이나 프로젝트 수행하고 내년 상반기나 하반기에 지원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