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펙
하반기 결과 한군데만 빼고 모두 결과가 나온 상태입니다. 상반기를 준비하려 하는데 조언 받고자 글 남깁니다.
26살, 여,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소수어과(동유럽), 중국어통번역 복전
토익 775 토스 Lv.6 新HSK 6급
봉사활동 1회, 기업 홍보대사 2회
유통업 아르바이트 4년(할인점, 백화점, 편의점)
희망하는 직무는 영업, 영업관리이며 하반기에 지원한 영업관리 중 대부분은 점포 관리가 많았습니다. (할인점: 지정 점포 관리, 외식: 매장 관리, 식품: 지역별 할인점 및 백화점 입점 상품 관리 및 판매 사원 관리 등)
9월부터 11월 말일까지 총 50군데 자소서를 썼으며 서류 통과는 2군데 샘표식품과 세정이 되었고 샘표는 인적성 탈락, 세정은 아직 결과가 나오기 전입니다. 11일 마감인 홈플러스 공채 자소서를 내일 제출하면 바로 상반기 준비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현직자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
학교 취업 상담사는 상반기까지 토익을 올려야 한다고 말하고, 타 컨설팅 업체에서는 자소서와 인적성에 문제가 있으니 이를 검토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합니다.
현직자 입장에서 어떤 쪽이 낫다고 보시는지 생각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