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공채시즌을 맞아 자소서 걱정이 많은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평소 관심 갖던 산업군이 아닌 기업 자소서를 쓸 때 팁이 있을까요? 생소한 기업이라 함은 네임밸류가 작은 회사가 아니라 대기업임에도 제가 잘 모르는 산업군일 때를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홈페이지 들어가서 회사소개, 인사말, 인재상, 비전 등 기본적인 내용에 IR 자료를 보고있긴 한데요 짧은 시간 안에 서류합격률을 높일 만한 팁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회계, 재무 관련 제외..) 저는 마케팅 직무이고 현재 고민되는 기업을 덧붙여 말씀드리면 카드사입니다. (신한, 현대) 카드사 관련이어도 좋고 전반적인 팁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에 카드사 처음 지원하는 취린이입니다. 카드산업 유관 경험은 없지만 직무 역량에 있어서는 저와 잘 맞는 것 같아 지원할 예정입니다. 4번 질문은 비즈니스 경쟁상대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 신카의 비전에 입각해서 설명하는 문항입니다. 저는 이 질문에 답을 타 산업군 A회사로 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1) 신한카드의 장기적인 목표(금융권 이상)를 고려했을 때 해당 회사와 결이 비슷함. 2) 현대카드 같이 다른 카드사로 선택해 잘 쓰기에는 카드사에 대한 정보가 여기만 팠던 사람들에 비하면 부족해서 경쟁력 없을 것 같음 인데요. 고민은 제가 A회사와 플젝을 2회 진행해 자칫 A회사를 가고 싶은 사람을 비춰져 서탈할까봐 걱정됩니다. 문제없는지, 문제 되더라도 서류에서 문제되지는 않는지, 추천하지 않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해당 문항 작성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ㅠㅠ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