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 중 어느 곳에 지원하는 게 나은지 감이 잘 안 옵니다.. 공정설계 직무를 희망하고 있고, 물리학과입니다. 반도체 이론 수업은 학교에서 많이 들었지만, 공정실습 경험은 거의 없어서 교육에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면접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을 여쭤보면.. 뭐라고 답변하는 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솔직하게 운이 좋아서 어떤 프로젝트나 일이 제일 힘들었다 이야기 할 정도는 아직 없는 것 같은데 어떤 식으로 답변하는 게 좋을까요? 협업이 중요한 직무에서 꼭 협업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은 건지.. 아니면 솔직하게 말씀 드려도 괜찮은 건지.. ㅠㅠ 면접이 처음이라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력서에 복수전공란이 따로 없고 전공이라고 쓰여있는데 제 본전공과 복수전공 둘 다를 전공란에 써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