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SM 엔터테인먼트 / 모든 직무

Q. 심리학과인데 A&R로서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고 싶습니다

장래희망은 kpop 프로듀서 되는 것인데, 최근에 받은 진로상담에서 우선 잡코리아나 알바몬에서 A&R 팀이나 음향 보조 등의 일로서 먼저 현장에 뛰어들어보는 것을 추천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일해보는 경험을 통해 어떤 식으로 곡이 팔리고, 현재 필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는 말을 덧붙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현재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고, 음향이나 A&R 관련된 직접적인 실무 경력도 없어서 어떤 식으로 스펙을 쌓아서 어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외국어 능통자 우대 조건을 많이 보아서 토익 시험을 보거나 영어 외에도 다양한 외국어들의 자격증을 따놓는 것이 좋을지, 공모전에 다양하게 참여하거나 스텝 아르바이트 경력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지 여쭤보고 싶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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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