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성HMP의 최종면접 탈락 후 재지원시 불이익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상반기 아성HMP 해외영업 직무에 지원하였고, 3차 회장님 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지원동기가 뚜렷해, 부족했던 부분 보강해서 동일 직무로 하반기 공채때 재도전할 계획인데, 애초에 최종면접 탈락자에게는 일말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3차이기에 회장님이 직접 탈락시킨 지원자를 다시 불러줄지 많이 걱정됩니다.
하반기까지 약 4~6개월간 다이소 매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며 품질관리 및 어학 자격증을 새로 취득할 생각이고, 가능하다면 클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을 직접 소싱하여 판매해보기도 하는, 직무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해 볼 계획입니다.
이렇게 아성HMP 입사를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단순 필터링으로 무의미한 일이 될지 참 걱정이 많습니다..
물론 다른 기업도 같이 준비하라고 하실 수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해당 기업의 해당직무에 욕심이 났기에 미련을 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슴 아프더라도 미련을 버리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