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계에서 품질/물류 직무변경
저는 현재 28세이고, 회계 전공에 산업공학 복수전공을 했습니다.
제안이 먼저 들어와서 1년 조금 안되게 회계사 사무실에서 일했는데, 역시 회계는 안 맞는 것 같아 직무 변경을 하고 싶습니다.
생산관리 쪽으로 지원하고 있었는데, 지원한 회사 영업지원이나 경영지원으로 면접보지 않겠냐고 몇 번 들은 이후 현장에 여자는 잘 안 뽑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사바사 회바회겠지만요.
품질이나 물류 운영 쪽으로 취업을 준비해야하나 고민 중인데, 현실적으로 어느 쪽이 좋을까요??
그리고 산업을 정하기도 어려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Q. 3개월차 신입, 퇴사가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제약 품질관리업무 3개월차 신입입니다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는
업무나 교육중에 있어서 정말 많이 혼났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혼나면서 배우고 성장하는 부분도 있다는 점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강도가 다른분들이 보시기엔 과하다고, 제가 힘들어보인다고 하십니다
사실 스스로 객관화가 잘 안되어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방금 말은 좀 심하신데..싶다가도, 다 애정이 있어서 하시는 말씀이겠지 싶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 싶다가도, 그래도 이정도면 버틸만하지 싶은데.. 다른분들은 안그래보인다고 하시고..
신입은 원래 이렇지..다들 이렇게 살겠지 하는 생각에 버틸까 싶기도 하지만
사실 자신없습니다..
새로운 업무를 배우는것은 재미있지만, 이 일이 제 적성에 맞는지는도 잘 모르겠습니다
버티는게 맞는건지..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해주시면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Q. 인턴 고민
저는 주전공이 생명공학과이고 재료공학과를 복수전공했으며 인턴 경험은 없습니다.
제약회사에서 품질관리(QC) 업무로 2개월동안 체험형 인턴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배터리 회사 품질 직무를 희망하고 있고 그동안 배터리 관련 교육을 수강했습니다.
제약회사에서의 품질 관리 업무와 배터리에서의 품질 관리 업무는 많이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후에 도움이 될 경험일지 고민이 되어 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