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휴학 후 해야하는 고민들, 취업 현실 고민입니다 !
안녕하세요, 지방 4년제 대학교 보건안전학과를 재학 중입니다.
현재 4학년 1학기 수료 후 휴학을 신청했습니다.
휴학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제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싶었습니다.
학과 특성상 취업을 하면 경력을 위해 3년 이상 일을 해야하고
제 성격상 한 번 일을 시작하고 난 후에 퇴사나 휴식을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대 초반인 지금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취업에 관련되는 공부도 할 것이지만, 여행도 다니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휴학에 대한 부정적인 사실과 휴학했으면 다른 활동이라도 해야 한다는 말들을 들으니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1. 추후 취업때 1학기 또는 1년 휴학이 크게 문제가 될까요?
2. 1년이라는 시간이 뒤쳐진만큼 취업할때 1살 나이가 많다는게 크게 작용하나요?
3. 휴학 기간동안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어학연수 vs 인턴 (자격증 공부와 같이 병행할 생각입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