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복합재료 미세구조 설계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석사 입학 예정자로, 연구 분야는 점탄성 복합재료의 미세구조 설계입니다.
하지만, 취업은 구조해석/설계 직무로 지원하고 싶어 걱정입니다.
구조해석/설계 직무에 필요한 유한요소 해석, 최적 설계, Abaqus, MATLAB, 딥러닝 등은 현재 제 연구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 주제와 구조해석/설계 직무의 연관성이 부족해 보이는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연구와 취업 분야에서 쓰이는 기술이 비슷하지만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도 해당 직무로 취업이 가능한지,
그리고 저와 같은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취업하신 분이 계신다면 어떤 점을 어필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Q. 자기소개서에 앓고있는 병 적어도 될까요?
성장과정에서 남들과는 다른걸 적고싶은데
직무적으로는 딱히없는것같고
좀 희귀한 병을 갖고 있는데 장애는 아니고
타인들은 아무런 불편함을 못느끼지만 자신만 불편함을 느끼는 그런 병을 갖고 살면서
뭐 그런걸 긍정적으로 풀어낸다해도 굳이 쓰는건 별로일까요?
Q. 반도체 소부장 산업 자격증취득
현재 지방대 4학년 재학중인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지금 반도체 소부장 산업에서 공정기술품질관리/생산관리/ 이쪽분야로 직무를 생각중입니다.
먼저 전기기사는 운이 좋게도 올해 1회차에 붙어서 취득을 한 상태이고, 다음으로 품질경영기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이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생산관리나 공정기술에도 공부한 내용을 녹여야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크게 나지 않습니다. 또 다른분들 들어보니 품질관리 취업 할 때 품질경영기사를 따고오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이 자격증이 들어가는 시간 대비해서 아웃풋이 작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어학도 없어서 그냥 adsp랑 6시그마로 대체하고 바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지 품질경영기사를 더 공부할지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