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취준 고민중인 23살 여학생 입니다. 하이닉스 혹은 삼전 반도체 소자 개발 쪽으로 직무 지원하고 싶은데, 제 스펙에 부족한 점이 있다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학점은 3.78 정도입니다. 1,2학년때 학과 공부가 어려워서 애먹다가 3,4학년때 성적 장학금 받을 정도로 열심히 해서 그나마 이정도로 올렸습니다. 본전공은 물리학과이고 이중전공은 융합에너지공학과입니다. 현제까지는 3학년때 레이저분광학실에서 6개월 인턴 후 트랜지스터 제작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과학기 1학기 후에 졸업 예정인데 아마 논,,문 작성하고 졸업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이트로는 졸업을 못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어학점수가 낮아서 높이려고 하고 있고, 내년 1학기엔 반도체 관련 수업 들으며 취준 할 것 같습니다. 하이닉스 동계 인턴 좀 급하게 지원했는데 불합격해서 너무 불안하네요. 제가 더 쌓아야 할 스펙이나 부족한 점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직무 관련해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이해가 쉽지 않네요. -MASK 제작을 위한 개발/공정 및 mask shop 간 interface 업무 -신규 Tech 개발을 위한 OPC Process Setup 및 양산 제품 OPC 업무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CIS 직무는 전자공학과가 하는 설계에 가깝나요? 물리학과라 TCAD를 한 적은 없는데 주요 업무 내용 중에 있어서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석사로 전계발광소자 전공한 여학생입니다. 하이닉스에 소자 직무로 처음 서류 지원했는데 서탈했습니다. 지금 취준하면서 JD를 꼼꼼히 다시 분석해보니 생각보다 데이터 분석 능력이 많이 필요하고, 학벌도 꽤 중요하게 느껴지는 분위기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직무로 시도해보려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R&D직무로 오기 위해서 막연하게 효율과 결과를 높이는 연구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형광체부터 발광소자까지 연구하며 반도체 전공정을 개괄적으로 이해하였다고 생각하여 PE나 양산P&T로 지원하려합니다. 전공수업에서 C언어 수업 들은 것 뿐이라서 제 전공을 살리고 데이터,프로그래밍은 능력으로 우선적으로 하는 직무는 제외하여 PE 또는 양산P&T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PE 직무 관련해서는 설계,DATA 마이닝 연구 부분이 마음에 걸리고 양산은 향상된 품질을 위한 생산 공정 연구라 사실상 소자를 통해 파라미터분석하는 느낌이랑 다를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