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산업 · 외국계 / 건설 자재

Q. 외국계 중소기업, 이직하기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축자재 관련 외국계 기업 영업 부문 입사를 앞둔 예비 신입사원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다가 외국계 기업에 덜컥 취업이 되었는데요, 요새 참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페이는 쎄지만, 워라밸이 엉망인 곳으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에요. 들어가봐야 그 진실을 알겠지만, 오래 다닐 곳은 못될 것 같다는 감정이 솔직히 먼저 듭니다. 인생이 돈으로 전부 설명되는 것도 아니기에 장기 흡인 요인 역시 저에겐 적은 편이고요.

그래서 만약 2~3년 정도 회사를 다닌 후 이직을 한다고 했을시에 경력직으로써의 미래가 많이 궁금한데, 아직은 감도 안잡히는 것이 현실이네요. 일본계 기업에 일본에서는 업계 1위이긴 한데 한국 지사는 150명 조금 못되는 규모이고, 또 듣자하니 이직시에는 저의 전문 분야 뿐만이 아닌 이전 직장의 업종도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현직자분들의 지혜를 묻고 싶습니다. 외국계라면 어디든 경력 채용 시 전도유망한가요? 아니면 그냥 중소기업과 다를바가 없는 대우를 받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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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