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인과 함께 면접장에 들어간다면
학교, 학과까지 모두 같고 심지어 친한 사이인 지인과 함께 2차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가나다순으로 입장한다면 면접장에 같이 임할 것 같은데, "둘중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식으로 답변하는 것이 괜찮을까요? 또한 예상되는 질문이 더 있을까요?
Q. 한솔제지 수시 채용 자소서 질문있습니다!
사람인에 올라온 한솔제지 기술개발 엔지니어 지원하려고 합니다.
공채랑 다르게 자사양식을 줘서 보는중인데,
'이직희망사유'가 항목에 있더라구요.
전 신입으로 지원하는데 안써도 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한 페이지에 항목이 다 있는데, 쓰면 무조건 두페이지로 넘어갈텐데 그런거는 상관없겠죠?
Q. 자소서 자유양식이 궁금합니다.
아직 졸업까지 시간이 꽤 남아있지만 그 전에 조금씩 준비를 해두자는 생각으로 자소서 적는 방법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자유양식이란 형태로, 어떠한 질문의 내용도, 형식상의 제한도 없이 자소서를 적는 경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을 적는지 몰라 네이버, 구글 등에 검색을 해보았지만 만족할 만한 답을 얻지는 못해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자유양식이라는 이름처럼 정말로 아무렇게나 적을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이름은 자유양식이지만 암묵적인 사회적 합의가 있어서 어떠한 형식을 가지고 있는 건가요? 일반적인 분량 제한이라던지 문단을 나누는 순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들어 갈 수 있는 내용은 어떤 걸 적는게 일반적인가요? 저는 자유양식이라는 점에서 고등학생 시절의 경험도 적기를 원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그건 역시 일반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서요.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