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 자산운용

Q. 이직 고민

우선, 저는 금융업에서의 커리어 골이 아직 정립되지않은 상태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저는 컨설팅펌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금융권 두 곳에서 최종 오퍼를 받은 경력자입니다. 한 곳은 국내여의도증권사 IB분야의 금융전략파트이며 다른 한 곳은 외국계 사모펀드 sales 포지션입니다. 저는 학부 때부터 금융권에 관심이 있었고 어문학과 전공자로서 졸업 후 따로 공부하여 금융권공기업(수출입은행, 산업은행)에 도전하였으나 연달아 몇년간 시험에 합격하고 최종면접에서 탈락하였습니다. 그 후 공기업은 아니지만 이번에 이렇게 금융업에 갈 기회가 주어지니 막상 그 업계에 있어보지 못해 두 곳의 장/단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연봉은 우선 제끼고, 저를 친한 여후배라 가정하신다면, 국내대기업 IB에서 근무하는 것과 외국 사모펀드 한국지사에서 근무하는 것 중 어디를 추천해주실지, 이유는 무엇일지요? 주관적의견 환영입니다. (기타 기준이 필요하시다면 업무강도(워라밸), 팀웍, 분위기, 안정성, 재미(쾌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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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 구성차이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견기업에 첫면접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1. 1분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답변내용 구성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1분 자기소개 : 첫째, 직무역량1 (둘째, 직무역량2) 셋째, 인성역량1 총 450자이내로 구성 지원동기 : 첫째, 직무동기->직무역량 둘째, 회사동기->비전일치 보시다시피,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모두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같은 내용을 언급해도 되나요? 아니면 같은 직무역량을 말하되 표현을 다르게해야할까요? 2. 전체적인 면접답변은 40초내외로 잡고 준비하면될까요? 3. 추가 조언팁 부탁드립니다.

Q. 여자나이 31 교직원 도전
대기업 건설사에서 4년간 근무하고, 대학교 계약 교직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제는 대학교 정규직 또는 공기업 준비중입니다. 컴활2급, 토익825, 한국사2급, 한자2급,운전면허,(그리고 정처리필기합격, 소방기사필기합격) 뭔가 제대로 되고 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중구남방..ㅠ 나이 땜에 서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지 괜한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준비를 해나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