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화학생명공학과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생명공학과 4학년 1학기 재학생입니다. 취업 방향과 대학원 진학 여부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입니다. 학점은 3.84이고 토익 765점,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만 있습니다. 2학년 때는 생명공학, 3-4학년은 화학공학 위주로 공부해 화학공학 지식은 있지만 생명공학은 부족합니다. (2학년때 학점이 낮습니다.)
취업 분야로 공정시스템(플랜트 설비), 나노정밀화학, 신소재 에너지, 생물공학을 생각 중입니다. 공정시스템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고 들었고, 나노정밀화학은 관심 있지만 취업 정보를 찾기 어렵습니다. 신소재 에너지는 유망하고 가장 많은 친구들이 도전하는 분야이나 많이 접해보지 않아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생물공학은 전공적합성이 가장 높은 것 같지만 생명공학 관련 성적이 낮아 망설여집니다. 어떤 분야로 가야 할지, 대학원 진학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Q. 일진제강 신입 지원 자소서관련 궁금합니다.
일진제강 신입 지원시 채용사이트가 회사홈페이지 내가 아닌 사람인이나 이런 사설홈페이지로 지원하게 되어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자소서 항목은 어디서 찾아봐야할까요 궁금합니다.
Q. 자소서에 전공 무관 전문직 시험 준비 경험을 적는 건 무조건 독일까요?
"최근 3년 내 본인이 경험했던 큰 변화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했는지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항을 작성중입니다.
휴학 후 전공과 무관한(이공계라는 점만 같습니다)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다 실패 후 복학했습니다.
복학 후 전에는 몰랐던 전공 세부 분야에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하여 학부 연구생 활동도 하고 성적도 많이 향상됐으며 관련 분야로 취업 준비중입니다. 이와 관련된 주제로 자소서를 작성하면 무조건 독이 될까요??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과 그 결과는 잘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은데 괜히 공격 소재를 제공하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