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인턴이라도 면접 떨어지고 마음이 안좋네요 다들 이렇게 취준하나요?

인턴 면접 2번 봤는데 둘다 떨어졌어요
물론 처음보단 두번째가 더 괜찮았고 점차 나아지고 있는것 같기는 한데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끝없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쳐요
공백기 더 길어지기 전에 인턴이라도 해야 하는데 인턴도 힘들고
정규직까지 갈 길이 멀구나 지친다 이 생각이 들어요 원래 취준이 다 이런건가요?
현직자 멘토링 들어보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난 될거야!를 의심하지 않고 취준생활 하셨다는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합격자들은 다 이런건가..와우
저만 이런걸까요 어휴 사는거 어렵네요 진짜
힘들어서 무슨 일기처럼 썼는데 현실조언 부탁드려요

답변이 안보이시나요? 직접 질문해보세요.
글자수: 0 / 500
인기 사례
Q. 학교 분교 지방 소재지를 서울로 잘못 기입했는데.. 어떡하죠?
외국계 회사라 자유형식의 영문이력서인데 경력 부분에 있던 Seoul, South Korea 이 부분을 학교 옆에도 복붙하다가 나중에 제출할 때 수정을 못하고 제출했네요… ㅠㅜ 이제 발견했는데 최종합격을 해버려서… 얘기하면 입사취소 되려나요?? 빨리 말해야 할 것 같긴 한데, 그냥 둘 지, 아니면 언제 말해야 할 지 결정을 못하겠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Q. 삼성 설비 직무 고민이있습니다.
현재 설비 쪽 준비 중인 학생입니다. 고민 중인 거는 삼성전자 TSP사업부 설비기술 vs 삼성디스플레이 설비인프라기술 두 가지 다 직무는 비슷한데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높은 곳 지원하고 싶은데 현직자분들은 어디가 좋은 거 같으신가요?

Q. 다들 어떻게 버티시나요 진짜 이젠 못버티겠는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긴 긁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보통 직장 상사를 부를때 성을빼고 머머차장님이라고 부르시나요 아니면 성이름인 머머머차장님이라고 부르시나요?? 제가 너무 MZ인가 싶어 여쭤봅니다. 어제 어떤 한 대리님이 누가 빌려오라고했며 물으시길래 저는 땡땡차장님이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근무할때도 항상 성을 빼고 불렀기때문에 대구에서도 그렇게 해도 될꺼같았습니다. 근데 그걸로 바로 타부서 대리님이 지적하더라구요 네 이거 까지 이해했습니다. 근데 회식자리에서도 저한테 섯대질을 하면서 그 얘기를 또 하더라구요 앞에 차장님들은 다 오히려이름만부르는게 더 좋다고했습니다 아직 제가 이직 한지 얼마되지않아 그런거같지만 너무나도 화가나고 다음주에 퇴사를 한다고 말씀드려야하나 싶습니다. 당연히 퇴사이유는 이 이유는 아니고 전 직장 직무에대한 그리움으로 입사한지 3주내내 울었습니다.. 제가 드디어 무엇을 좋아하게되었는지 알았으니깐요 그래서 전 직장 왜 퇴사했을까 매일매일을 울면서 버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