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 볼 회사에 제 지인이 다니고 있는데, 지원 동기에서 언급해도 될까요?
지인(과 동기)이 회사 칭찬을 많이 해서 관심 가지고 지원하게 된거거든요. (사람이 좋다, 일도 괜찮다, 복지 좋다 등)
지원 동기에 '지인에게서 이 회사가 분위기가 좋다는 말을 들어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말 해도 될까요?
혹시 면접관 분이 제 지인에게 저에 대해 물어보게 된다면 아무래도 좋게 말해줄테니까요.
물론 직무 적합성과 제 역량 얘기를 메인으로 한 후 가볍게 언급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인테리어 스튜디오 합격 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신입) 현직자분들 도와주세요
A스튜디오의 경우
- 주거, 상업 등 여러가지함
- 하이엔드 위주의 포폴이 대다수임. 상업의 경우도 고급진 하얀? 하이엔드 위주인듯 함(올드한건 아님)
- 회사만의 디자인이 있는것 x, 고객 맞춤 그럼에도 하이엔드 결이 비슷함!
- 연봉은 정규직일 시 3200임
- 점심, 저녁 식대 있음
- 공사부도 있고 설계부도 있어서 나름 체계적 보임
주거는 싫어서 상업으로 계속 넣었고, 젊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하고싶은 생각이 큼. 컬러감이 있고 쇼룸,리테일,카페, 레스토랑 등등 그저 그런 디자인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브랜딩도 겸하면서 하는 회사면 좋겠습니다.
입사를 하면 하이엔드라 이직할 때 젊은 느낌 디자인을 하는 곳에 이직을 할 만한 포폴이 될수있을지 고민/10월에 더 많은 채용공고가 나올 것 같은데 약 1년동안 포폴한게 아쉽/근데 신입은 스튜디오 면접 보기도 힘든 사실/대표도 나이스 해보이고 약 8명정도라 체계적인 것 같고/연봉,식대도 있어 나름 첫회사로 안정적인데 어찌할까요
Q. 면접에서 자소서 내용과 똑같이 말해도 되나요?
지원동기, 강점 등은 자소서에 쓴 내용이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잘 쓴 버전이거든요..
자소서 내용이랑 99% 똑같이 말하면 마이너스일까요?
면접용으로 단어나 문장구조라도 조금씩 바꿔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