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대 전공 적성 및 지능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는 현재 전자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이며, 제 적성하고 지능에 관해 고민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원래 수학을 못하긴했습니다. 이공계열이 적성에 맞지 않은것은 알고 있었지만,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로 적성하고 상관없이 전자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진학해서 1학년때 공부 안 하고 학점을 망치고, 군대 갔다와서 2학년때 3.5로 겨우 맞췄습니다.
이때 제 현 위치였던 하위권 지거국인게 마음에 안 들어서 상위권 지거국으로 편입해서 지금 3학년을 다니는데, 3학년 1학기하고 여름학기 성적이 2점대가 나오니까 벽이 느껴집니다. 이번에는 놀지도 않고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잘 안 나오니까 적성, 혹은 지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심각하게 고민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합니다. 학점 2점대가 취업이 되기는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랑 같은 고민이 있었던 선생님들 계시면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Q. 마케팅 쪽 희망중인 25 여자입니다
졸업 후 26살 2월부터 서류를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마지막 학기는 학점이슈로 취업계는 내지 않았습니다
대외활동 알바 등 경험은 있지만 인턴경험은 없어서 정규직 넣으면서 인턴도 넣어볼까 하는데요
26에 인턴하는 건 너무 늦을까요?
Q. 여행사 취업
안녕하세요 취업준비생입니다
6개월정도 일 하고 지금 6개월 째 취준중입니다.
한번은 연봉 4800에 영업관리 부서로 현대(자회사,계열사)에 제안이 왔었는대 거절을 했었습니다.
당시 사무직 중 인사나 기획 직무로 생각을 하고 있어서 거절을 했다가 이번에 (알만한 회사)여행사 상품기획에 지원을 했는대 덜컥 서류 합격을 되었네요.
근데 연봉 3000 조금 넘는다는대 입사를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참고로 1지망 서울 2지망 부산으로 썼는대 거주지는 부산입니다 .
현직자분들 이시라면, 어떻게 할지 의견궁금합니다.
1. 서울로 가서 여행사 다니면서 이직준비한다.
2. 아니다. 그냥 좀 더 취준해서 첫 직장인만큼 연봉 더 좋은대 가라. 돈 못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