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해온 일이 서버개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센서보드와 웹서버 사이에서 프로토콜 변환, 메시지 포맷 변경 역할을 하는 게이트웨이를 구축했습니다. 실시간 센서값들을 웹으로 보내면서 웹에서 보내는 메시지도 동시에 처리되도록 구현했습니다. 리눅스 기반 멀티프로세싱 기법을 사용했고 언어는 c입니다. 데이터 저장은 AWS DB를 사용했습니다.
- 로그수집 서버와 디비, 웹서버 사이의 연동 작업을 했습니다. 리눅스 서버 컴파일 에러 잡고 디비 스키마 수정하고, 웹서버에서 디비 접근하는 코드들 작성하고.. 소기업 인턴으로 프로젝트에 투입됐던 터라 잡다한걸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1. 이러한 경험을 서버개발로 볼 수 있을까요?
2. 서버개발은 웹서버 개발이 많던데 저도 백엔드 개발로 가야할까요? 하고싶은 일은 서버 API개발이나 많은 요청을 처리하는 모듈을 만든다거나..하는 일입니다. 기업 공고에 자바기반 개발, 스프링얘기가 많아서 배워야하나 싶습니다.
3. 백엔드 개발이면 제가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