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조업 환경안전분야 고민입니다.
수처리장에서 대부분 수처리시설, 실험, 유해화학물질 관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전, 보건 쪽은 거의 모르는데요.
제조업 쪽으로 가려고 하니 사업종류도 다르고 경력인정도 쉽지 않고 안전, 보건쪽 경험이 거의 없어서 면접 때 설득하기가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렇다고 거짓말로 다 할 줄 안다고 할 수도 없고요.
특히 안전 쪽이 그나마 자리가 많은데 제조업 안전관리를 단 1도 해본 적이 없는데 그냥 그거 감안하고 몸값 깍아서 일단 중소 제조업이라도 들어가야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일단 최소종사자 100~300명 / 제조업 + 대행과 같이 협업 하면서 배우거나 사수가 있는 곳을 찾는 중입니다.
물론 거의 없더군요. 이런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현직자 분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이래서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한 것 같습니다.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