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기공학과 졸업반입니다. 진로 선택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진로 선택과 관련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졸업반임에도 뚜렷한 진로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부시절 대외활동도 딱히 없고, 인턴도 한 적이 없습니다. 하반기에 여기저기 넣다보니 서류 합격률도 영 좋지 않아서, 본격적으로 한 직무를 골라 그에 맞는 경험을 쌓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1. 저의 경우, 뚜렷하게 "이 직무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게 없어서 직무선택이 어렵습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셨을까요?
Q2. 학교 졸업할 시점에 직무 관련된 뚜렷한 경험이 없으신 분들은 어떻게 경험을 쌓으셨나요?
Q3. 현재 스펙이 다음과 같은데, 정량적으로 추가해야 할 스펙이 있을까요?
학벌: 지거국 전기과 졸업예정, 학점(전공) 4.0(3.9)/4.5
자격증: 전기쌍기사(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어학: 토익 900초반, 토익스피킹 IH
감사합니다.
Q. 면접 1분 자기소개 어떻게 답변하는 게 더 나을까요?
첫째, 저는 고된 시즌 업무에 최적화된 강인한 몸과 체력을 갖고 있습니다.
평소 고강도 웨이트와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몸과 체력을 단련해왔습니다.
철저한 식단과 운동을 계획하고 이를 실행하여 바디프로필 촬영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둘째, 꼼꼼한 성격으로 전문가적 의구심을 최대한 발휘하여 효과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어린 시절 작은 오류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수십번의 수정을 거치면서 게임 그래픽 디자인 작업들을 수행했었습니다.
이러한 작업의 결과로 26,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카페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둘째에서 "~한 경험이 있습니다." 문장을 자소서에 있으니 빼는 게 나을 거 같다는 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이 부분을 빼고 다른 문장을 넣고 관련 경험에 대해 면접관님이 추가 질문이 있을 때 답변 드리는 게 더 나을까요? 넣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