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고신입vs경력직 점프
저는 인하우스 패키지디자인 직무로 중소기업에서 2년 정도 경력을 쌓았습니다.
디자인외에 전체적인 프로세스와 부자재 핸들링 업무를 경험했어요 . 그런데 이곳이 주로 수출제품을 하고 신제품이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양산까지 맡아서 한 제품은 몇개 되지 않습니다. 다른분들 제품 서포트해드리기도 했구요. 너무 간단한 일들이여서 (이곳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업무가 개인플레이여서 팀끼리 함께 하진않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오 개인 작업들을 진행을해왔구요. 앞에는 좀더 퀄리티있는 개인작업을 배치하고 뒤에 실무로 양산된 작업물들을 넣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주니어급 경력직으로 넣어보기도 하는데 신입도 생각중이에요 ! 그런데 경력직으로 면접을 보러갔을때 아무래도 의아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서 신제품외에 잔업무들(인쇄물 ,pop)한것도 말씀을 드리긴하는데 괜히 제가 이 부분이 약점이라 생각하니 면접에서 저자세가 되는것같기도하네요 ㅠ 어떤식으로 말을해야 좋을까요? 또 경력직보다는 신입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