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데이터 분야로 진출, 대학원 진학해야할까요???
금융계통에서 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 분석가로 일하고 싶은 사회 초년생입니다.
학과는 컴퓨터공학과이고
학점은 4점대 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늦게 다녀 온 뒤에,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수료하고 이후 금융공공기관 일경험수련생으로 3개월 정도 일하였습니다.
이후에 사실 상위대학원(spk)에 도전하였다가 최종탈락 이후 진로를 잡지 못하고 방황중입니다.
제가하고싶은 직무는 데이터 분석 / 엔지니어 인데,
분석의 경우 마케팅 측면이 강조되는 회사도 많지만 저는 개발역량에 중점을 두어 취업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 주변 데이터 종사자들을 보면 대부분 석사 이상이더라구요.
제 나이가 곧 서른인지라 무턱대고 대학원을 진학하기는 망설여지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데이터쪽 직무를 희망한다면 대학원을 가는게 현실적일까요? ..
아니면 일단 개발자로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은 후 데이터 쪽 직무로 이직을 하는게 현실적일지 고민입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