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형 보험사 대체투자 입사vs 버리고 남은 면접 보기
최근 중형 보험사(시장 8~10위권) 대체투자 직무 합격하였는데,
증권IB, 운용에서 시작하는 것 대비 어떨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이외에 남은 곳은
중형 증권사 PF 2곳 1차면접
대형 부동산 신탁사 1차면접
캐피탈사 심사팀 1차면접
대형보험사 자산운용 1차면접
이렇게 남았는데, 해당 보험사 입사 시
다 포기하고 입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ㅜㅜ
나이는 25 남자로 어린편이고,
스펙은 대충 중경외시 상경, CFA lv.1+투운사, 인턴2번(대체투자) 정도 입니다.
제가 생각한 장단점은,
장점
-계약초봉 5천이상
-팀원들 수준 매우 높음(SKY+해외대)
-인프라, 부동산 다 경험가능
-시장상황 안 좋아서 GP가도 할게없음
단점
-연봉상승률이 낮음
-대형보험사가 아니라 네임벨류 이슈(첫 회사가 중요하다는데)
-이직 시 GP대비 가치가있을까?
-공채아님
이 정돈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투자업계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