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살고 있는데 CE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면접까지 다 보고 나니까 이천, 화성으로 출근하면 뭐...그냥 하면 되겠지만 청주나 평택으로 가게 되면 출근이 다소 어지러워진단 말이죠. 하이닉스는 듣기로 협력업체 직원들도 같이 통근버스 탈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삼성은 된다는 분도 있고 안된다는 분도 있고 되긴 하는데 어차피 사무실이 멀어서 의미없다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분당에서 fab으로 출근하시는 분들 혹시 아시는바나 팁(?)같은게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ㅠ

저에겐 6개월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면접에서 계약직이었다고 말할지 아니면 정확한 이직 사유(너무 낮은 급여와 산업의 한계 등)를 들며 말할지 고민입니다. 결국 면접관 입장에서는 "얘는 전직장처럼 금방 나갈놈" 혹은 "얘는 회사가 상황 안 좋아지면 먼저 나갈 사람 같다."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말할까요? 계약직은 너무 메리트가 없을까봐 그렇습니다. 그리고 계약직이었다고 말해도 정규직 전환 기회는 없었나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