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원동기 부분을 조금 수정해봤는데 괜찮을까요?
"책과 함께 하고 싶은 독자"
평소 독서와 서점 방문을 좋아해 만화광장에서 처음으로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만화광장에서 전반적인 일을 하며 원하는 책을 찾아드리고 안내해드리면서 즐겁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고 어떻게 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후 중고서점, 학우사, 갈마도서관에서 도서관리 및 안내, 사서보조 일을 통해 책을 직접 관리하며 사람들에게 원하는 책과 함께 편의를 제공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소제목이랑 어색한 부분은 없나요? 개인적인 지원동기 부분만 올렸는데
‘처음 하는 일이라 긴장됐지만’이런 감정에대한 설명 보다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함께 분야 전문가로서 어떤 목표를 수립하였는지 드러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목표는 그냥 ‘앞으로 분야에서 000을 좀 더 다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라는 조언을 듣고 고쳐봤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