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청년인턴 지원할까요? 토익성적을 높일까요?
국가유산진흥원 정규직으로 들어가고싶습니다.
고민은 지금 청년인턴을 지원해서 자격사항의 가점을 확보할지, 공인영어성적이 서류전형에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 영어성적 올리는 것에만 집중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서류전형 30%에 5%가산점이라 그렇게 크지 않고 1년 3개월 경력이 있습니다
1. 서류전형(계량100%, 자격사항30%+인정공인영어성적70%) 20배수
2. 필기전형(인성검사+NCS) 5배수
현재 청년인턴 공고가 올라왔는데, 경주, 월220, 8개월 근무이며 추후 일반직 채용공고가 떴을때, 가산점 5%를 줍니다.
지금은 토익 800점이라 토익점수를 많이 올려야할거같은데, 일단 청년인턴 지원을 해보고 만약에 붙으면 청년인턴 하면서 토익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래도 아예 지원 안하고 토익을 완전 높은 점수로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청년인턴 업무분야가 제가 완전 관심 밖인 분야라 관심도도 떨어지고 자소서도 관련 경험을 써야하는데 관련경험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