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취준기간만 늘고 별다른 성과가 없는데 눈을 낮춰야 할까요?
희망직무는 공기업 시설관리, 시공품질관리직이나 KCL연구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KR한번 하반기에 LH한번 넣었고 둘다 ncs에서 떨어졌습니다.
스펙은 작년2월에 지방국립대졸업하고 기사3개 토익740 한국사1급인데 이번 상반기 공채에서 공기업은 전체적으로 다 넣어보려고 합니다. 재작년 졸업전엔 꽤 규모있는 중견기업에서 현장기사로 추천제의가 왔지만 제가 현장직이 직업관에 안맞아 포기했고 지금은 경력이라도 쌓을 걸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이 원래 현장직아니고는 상당히 벽이 높아 공무원의 길을 가려고도 생각해봤지만 만만히보고 큰 코다친 분들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 선뜻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우선 상반기 공기업 공채기간에 ncs공부해서 다 넣어보고 떨어지면 호주가서 타일이라도 붙이면서 돈벌고 영어공부할 생각입니다.
멘토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허황된 꿈을 꾸고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