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삼성SDS / SW개발

Q. 컴퓨터공학과 학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거국 컴공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3학년 2학기 재학중이고, 2025년 2월 졸업 예정입니다.
제가 19학번인데, 2019년에 1학년 마치고 2020년에 바로 입대를 해서 코로나로 인해 절대평가 수혜를 입은 적이 없습니다.
물론 저 말고도 같은 학번 남자들은 대부분 1학년 마치고 군대를 가서 코로나때문에 절대평가 경험해본적이 거의 없더군요. 근데 유튜브 보면 요즘 학점 인플레 때문에 학점 3.7이어도 낮게 보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좀 고민입니다..

일단 복학하자마자 상대평가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학점은 3.95정도입니다.
여러가지 동아리/프로젝트 하면서 전공학점을 지키는데 좀 많이 힘이 들었는데 유튜브같은데 보니깐 3.7, 3.8도 학점이 낮다고 지적을 받는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대기업 인사당담자들이 2025년에도 학점 인플레때문에 3.7, 3.8도 낮은 학점으로 볼까요?
중간고사 기간인데 갑자기 학점 인플레 걱정에 공부에 손이 안잡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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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에서 웬만한 대기업 빈출 유형들 다 풀어본 상태입니다. (골드1인데 놓은지 좀 돼서 지식이 휘발된 것 같습니다..) 이제 프로그래머스에 익숙해지려고 프로그래머스 문제들을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백준을 놓은지 근 3달정도 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코딩테스트 문제와 알고리즘 유형을 다시 익숙해질 겸, 이제 공채를 넣는 시기가 오니 코테를 대비할 겸 프로그래머스 문제들을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코딩테스트 고득점 Kit" 여기에 있는 유형들 중에 출제 빈도가 높음 -> 보통 -> 낮음 순서대로 풀어보려고 하는데, 프로그래머스의 "코딩테스트 고득점 Kit" 문제들 위주로 풀면서 계속 거기 있는 똑같은 문제들을 다시 푸는 식으로 공부해도 코테가 뚫리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문제들을 풀면 좋겠지만 공채 기간도 얼마 안남고 자소서도 써야해서 고득점 Kit로만 계속 돌릴까 생각하고 있어요. 제조 IT, 금융권, SI 대기업 위주로 넣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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