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후포부, 전공에 대한 지식체크는 없이 자소서 내용 위주로 점검하시고, 해외나 오지에서 근무할 수 있냐는 질문을 계속 내용만 바꿔서 하셨는데 이거 불합격일까요? 중간중간에 회사 지원동기랑 엮을 수 있었을거같긴한데 그때는 생각을 못해서 못했고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는 한두번정도 대답하긴 했는데, 면접이 찝찝하고 걱정됩니다.

제약 바이오 쪽 QC를 희망하고 있는데 식품회사에서 미생물/이화학 분석을 뽑는 곳이 있고 연구원에서 단백질 정량이나 질량 분석 통해 데이터 프로세싱하는 곳이 있는데 어디가 더 제약회사 QC 취업에 더 도움이 될지 고민입니다.. 식품회사에서 더 인원을 많이 뽑는 편입니다!

제 전공은 식품생명공학과이며 현재 막학기 재학중입니다. 학사로 취업할 생각입니다. 제약회사 품질관리를 가장 원합니다. 하지만 제가 식공과라 건기식이 있는 제약회사를 목표로 하고자 합니다. 제약회사의 건기식 품관을 노려볼 생각입니다. 수도권 쪽 괜찮은 기업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걸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