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소기업 정규직
8월 졸업 후 취준을 하다가 중소기업(대행사) 마케터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사실 이 직무에 대한 확신이 없기도 하고
큰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 우선 해당 직무의 인턴을 해보고 싶었는데
정규직으로 제안을 주셔서 고민입니다.
우선 들어가서 일해 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는 게 좋을까요?
주변에서는 일단 들어가서 일하면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시긴 하는데 ..
막상 입사를 하게 되면 제가 잘(?) 그만둘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정규직 근무가 6개월, 1년 이러면 나중에 저의 이력서에서도 안 좋아보일까 고민입니다.
Q. 26살 마케팅 직무 스펙 평가 부탁드립니다.
학교 : sky
과 : 사범대
학점 : 4.3 (4.5만점)
어학 : 토익스피킹AL
대내외활동 :
스포츠 마케팅 학술 동아리 (경쟁pt, 기업 연계 경쟁 pt)
대한 체육회 회원 종목 서포터즈 (영상 기획 및 제작, 카드뉴스 제작, 현장 이벤트 기획 및 진행)
교내 동아리 (대회 운영, 물품 후원 제안서 작성, 현장 이벤트 기획 및 진행)
현재 수료 상태이며 인턴을 구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대외활동 병행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턴 :
데이터를 바탕으로 브랜드 유통, 광고 관리를 대행, PB 개발을 하는 회사 브랜드 팀에서 6개월간 인턴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주로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로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SQLD 자격증과, 컴활 2급, 검색광고마케터 자격증을 10월 내로 취득한다는 가정 하에,
제가 가지고 있는 스펙으로 대기업 공채를 노려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괜찮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