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마케팅 스펙
안녕하세요 현재 중국어학과, 경영학과 복수전공을 끝마친 졸업생입니다.
우선 제 스펙은
어학능력 : toeic speaking IH, HSK5급 229점
자격증 : GTQ(포토샵)1급,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
인턴 2회 (HR, 마케팅), 학사조교 1회
필리핀 해외봉사, 상해 교환학생
대외활동 : 서포터즈 1회, 다문화 멘토링 3년, 올리브영 타운지점 1년, 뷰티스타그램 운영
대내활동 : 외국 학생과 교류 프로그램, 교내 홍보대사
대략 이정도입니다.
화장품 마케팅 쪽을 가고 싶어 SNS운영이나 올리브영 알바를 해보았지만
화장품 업계 마케팅 경쟁자가 150:1 떴을 때 이쪽은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포기했습니다.
마케팅 / 영업 직무 심지어 여기는 정말 붙겠다는 중소기업에서조차 서류 탈락이란 결과를 받으니
제 스펙 어디가 부족한건지 보완하고자 도움 받고싶습니다ㅜ
중견기업은 가고싶은데 어느 부분이 부족한 지 현직자의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자기소개서 어려운 경험
현재 인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는 대학생 4학년입니다.
자기소개서 중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한 경에 대해 서술하는 문항이 있는데,
제가 지금까지 특이하게 어려웠던 상황들이 없어서 어떤 소재로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지금 생각나는건 경영 수업에서 진행했던 팀프로젝트정도인데.. 이건 너무 임팩트가 없어 보여서 고민되네요.
혹시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예시나 소재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ㅠㅠ
Q. 중소기업 정규직
8월 졸업 후 취준을 하다가 중소기업(대행사) 마케터 직무에 합격했습니다.
좋은 소식에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사실 이 직무에 대한 확신이 없기도 하고
큰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욕심도 있고 해서 우선 해당 직무의 인턴을 해보고 싶었는데
정규직으로 제안을 주셔서 고민입니다.
우선 들어가서 일해 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는 게 좋을까요?
주변에서는 일단 들어가서 일하면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시긴 하는데 ..
막상 입사를 하게 되면 제가 잘(?) 그만둘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정규직 근무가 6개월, 1년 이러면 나중에 저의 이력서에서도 안 좋아보일까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