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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포스코 설비기술 직무

포스코 설비기술 직무 지원자 입니다.
오늘 뜬 공고에 서비기술 직무와 유관한 전공이 기계, 전기, 전자, 건축, 토목, 컴공, 통계, 수학 유관전공으로
대부분의 공대 학과가 모두 관련되어있었습니다.
수행가능 업무는 설비 운영 및 개선, 인프라투자, Smart Factory 추진, IT 인프라 기획 및 운영으로 되어있는데

이 경우 세부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업무인 Smart Factory 추진으로 정해서 자소서를 전개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건축학과 졸업생으로 BIM툴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은데,
현재 포스코(철강) 설비기술 직무에서 BIM능력 니즈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포스코 건설은 BIM 선두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포스코(철강)는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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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임원면접에서 큰 실수를 해도 면까몰이라는 것이 적용될까요?
1차 면접은 총 2번 봤습니다. 직무 면접이 끝난 후에 인성 면접을 보았고, 직무 면접 때는 정말 집요한 면접관님을 만났지만 준비했던 필살기와 기업 분석을 전부 풀어놓았습니다. 이후 1차 인성 면접때는 직무+인성으로 질문의 수는 많되 티키타카가 잘되며 답변을 잘했었습니다. 이후 1차 합격을 받았는데요. 문제는 오늘 임원면접에서 정말 평범한 질문을 하시다가“지원 직무를 사전의 의미가 아닌 본인이 생각하는 정의로 말해보세요“라는 질문이 나왔고, 준비한 대답을 드렸더니 “아뇨. 그건 역할이나 업무에 관한 것이고, 정의를 해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라고 하셔서 거의 덜덜 떨면서 짧막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라고 하신 후 곧바로 “직무의 정의도 모르는데 해당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은 아주 쉬운 질문을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면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면접자 3명 중에 저 포함 2명이 정의에 대한 재질문을 받았는데 저 큰 실수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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