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학년 막학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관련한 경험이 많아서 이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공정설계와 공정기술중에 어느 쪽이 적합한지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펙은 -수업 : 반도체 화학공학, mos소자공학, 반도체공정이론 -실습 : 공정실습및 소자분석, 반도체 제조공정 및 소부장 기술의 이해 실습 이렇게 있습니다. 반도체 공정실습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것 같은데 추천해주실 활동같은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취업에 도움되는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상반기 대학생인턴 임원면접을 탈락했는데 복기를해봐도 도저히 왜 떨어졌는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원사업부: 메모리사업부 공정설계 스펙: 인서울 중위권, 전체학점 3.97/4.5, 학부연구생 1년(Thin Film transistor) (팹 내 장비로 소자 직접 제작, 측정, 공정조건 수정 후 성능개선하여 SCI 1저자 소자논문 게재) 임원분들이 이력서나 자소서 내 직무관련활동은 하나도 안물어보셨고 인성관련 질문만하셨습니다. 제가 말을 엄청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여 갈등 경험 등등 잘 대답했다고 생각하고 표정도 좋으시고 걸릴게 하나도 없어서 무조건 합격이라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근데 면접탈락 하였고 이유를 모르겠어서 뭐가 문제인지 질문드립니다. + 메모리 공설이 너무 인기 직무고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그런거라면 하반기 공채는 파운드리나 반연으로 써볼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