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 현대자동차 / 모든 직무
Q. 품질관리, 구매직무를 희망하는 기계공학과 학생에게 조언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19년 2학기 휴학후 이번 1학기에 엇복학하여 8월에 졸업예정인 기계공학과 26살 학생입니다.
제 진로와 취준과정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 선배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씁니다! 우선 저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스펙]
학력)
인서울 중하위권 기계공학과 4학년 학점 3.79(전공평점 3.73)
어학)
- TOEIC 860
- TOEIC Speaking Lv7(160점)
대내외활동)
- 대한기계학회 제8회 전국학생설계경진대회 은상(자유부문1위)
- 한국CDE학회 제19회 CDE경진대회 동상
- 교내 공과대학경진대회 은상 및 현대엠엔소프트 후원업체상
- 특허 출원중 1건(3D 프린팅 기술 관련)
- 학과전공학술동아리 4년 활동 및 회장 1년, 교내 노래동아리 2년 활동
- 코멘토 품질보증 직무부트캠프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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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하반기 이후 인턴지원현황]
한상인턴십_생산관리 : 면접탈락
현대글로비스_KD : 인적성탈락
LG전자 테네시법인 인턴_생산관리 : 서류탈락
HP 코리아 인턴_R&D : 서류탈락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 전화면접탈락
덕양산업_원가관리 : 인적성탈락
교내 IPP 자동차 중견부품사_품질관리 : 최종탈락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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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산업군 및 직무]
산업군 : 자동차 / 2차전지
직무 : 품질관리 or 선행품질 / 구매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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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고있는 활동]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상반기 인턴 연계형 이공계 취업교육 품질관리 과정 수강(2/17 시작)
http://www.saramin.co.kr/zf_user/jobs/relay/view?isMypage=yes&rec_idx=37583223&recommend_ids=eJxtj8kNA0EIBKPxnxmOhrcD2fyz8Gi9HJb8LErQDcMQGnRp%2BAtvHnjJd2BYNnxhehem3b4wPbDI28u24BG3hHWmB0ZY6DnYyK5uhaBzWv7gk3wGZ336B6v5jp%2Fmiek1BNG%2BsD9Tk9E9sfbF6f7tA99pT%2Bo%3D&view_type=apply_status&gz=1&t_ref_content=generic&t_ref=apply_status_list#seq=0
- 2차전지 공부(렛유인 강의)
- 자소서 수정
- 일반기계기사 필기시험(3월 중순 1회차 응시 예정)
- 인적성공부(공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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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Q.1) 2/17부터 시작되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의 인턴연계형 국비 교육에 선발되어 교육 들을 예정입니다.(링크 참조 부탁드립니다.) 듣는것이 좋을까요? 해당 과정은 2월~5월 : ISO9001과 같은 품질경영이론, 전기전자 자격과정, 통계적 기법 및 관련 Tool 배우기
5월 ~ 7월 :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 KTL, 한국마사회, 시험연구원등 기업의 품질부서 or 시험연구기관에서 기업 인턴 진행 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직무 관련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까요? + 교육과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Q.2) 위 과정을 들을시 제가 원하는 산업군에서 품질, 구매직무에 대한 역량 어필에 큰 도움이 될까요? 아무래도 교육이 시간을 많이 차지하다보니 효율적으로 시간을 분배하지 못하는것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제가 해온 활동들에서 직무경험과 연관지으려 노력하지만 인턴 한번보다 파급력도 약한것 같아서 꼭 인턴의 기회를 잡고 싶습니다ㅠㅠㅠ
Q.3) 1학기 복학과 상단의 국비교육을 포기하고, 2학기 교내 IPP사업(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현대중공업, 기타 자동차 중견부품사)에 참여하는것이 나을런지요? 이경우 학교별 배정 인원이 정해져있어 경쟁률이 낮으나 2학기 전까지 공백기도 크고, 계속해서 인턴지원만 해야되는 불확실한 상황이라 걱정됩니다.
Q.4) 현재 하고있는 활동에서 일반기계기사를 계속 공부해야할까요? 취업목적이 아닌 향후 공기업 이직등을 염두해두어 준비중이었는데 국비교육에 기타활동까지 다하게되면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고, 배분이 힘들것 같습니다... 뒤로 공부를 미루는게 나을런지요
Q.5) 향후 제 목표를 위해선 추가적으로 해야할 활동 그리고 제가 가장 부족한 부분과 어떤것이든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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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양양하게 인턴의 기회를 잡겠다고 19년 2학기에 한학기동안 휴학했던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6개월간 이뤄낸게 없다는 생각이 자꾸 제 머릿속을 맴도네요. 물론 면접과 자소서 작성등의 소중한 경험을 하였지만, 갈수록 부담감이 커져갑니다. 멘탈을 잘 잡아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글이 매우 길지만 현직자님들의 소중한 의견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