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력서 이수 과목 및 학점 기입 관련 질문드립니다.
1. A를 전공했고 1학년 수업으로 A개론을 수강했지만, 성적표에는 교양으로 분류되어 있다면 전공 이수학점에서 제외해야 하는지
2. 대학을 편입한 상황에서 편입한 학교 기준 전체 이수학점은 성적표에 표기된 대로, 편입한 학교에서만 취득한 학점을 기입하는지 아니면 전적대 인정 학점 + 편입 학교 취득 학점을 기입해야 하는지
ex)
전적대 - 30학점 이수
편입대 - 전적대에서 30학점 중 18학점 인정, 편입대 25학점 이수
위 예와 같은 상황이라면 최종 편입대 최종 이수학점에는 인정 학점 + 편입대 학점(=43)을 기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편입대에서만 이수한 학점(25)을 기입해야 하나요?
편입한 대학교의 성적 증명서를 뽑아보면 편입대학교에서 수강한 과목 및 이수 학점들이 나오고 맨 위에 전적대 n학점 이수 인정 이렇게 표기됩니다.
이번에 지원서 넣으면서 편입 대학의 최종 이수학점을 전적대 이수 학점 + 편입대 이수 학점을 기입해서 혹시나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Q. 안녕하세요 대학교1학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대학교를 다니는
건설시스템공학과(토목공학)1학년입니다. 대외활동으로는 이 코멘토 활동과 스터디활동, 취업아카데미를 수료하였습니다. 가고싶은 회사가 저도 현대건설의 시공사 쪽인데요.! 저의 목표 회사는 포스코이엔씨랑 현대건설을 가고싶은데, 2학년가서 이제 군대도 가야하기도 하지만, 학점을 어느정도로 끌어올리고 대외활동을 어떤거를 더 해야하는지 멘토분들의 답변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기업에서 학점을 많이보는지도 궁금합니다.
학점에 신경을 많이쓰다보니 어느정도까지 올려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학부연구생도 하고싶어서 일단은 준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도 조금 하고있습니다.
현직자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퇴사 거절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중견기업에서 다닌 지 1년 조금 넘은 20대 중반 신입사원입니다.
몇 개월 전부터 퇴사를 고민하였습니다.
직장 내 여직원들 상대로 성희롱적인 발언, 주말 낚시, 젊은 여직원만 불러서 주말에 점심식사, 직무가 맞지 않았고, 매일 울면서 출퇴근하고 결국 정신과상담을 받고 약까지 복용 중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수입이 저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다, 아직 하고싶은 직무를 찾지도 못하였고, 중견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점 커져, 이직 전에 퇴사를 하기가 너무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직하고자 서류도 넣어보았지만 실패하였고, 이에 더더욱 퇴사가 고민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설득 끝에 퇴사를 결심하여 어렵게 상사께 말씀 드렸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이것도 못버티면 안된다'는 식의 가스라이팅 적인 말과 '한동안 지켜보고 다시 결정하자' 라는 퇴사 거절 답변이었습니다.
힘도 자존감도 다 잃은 저는 그저 그 말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 고민입니다.
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