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토목분야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이번 하반기 취업을 앞둔 토목환경공학과 졸업생입니다.
저는 현재 직무 분야를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아 조언을 얻기 위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저는 여자, 만 23세로, 공공기관과 연구원 현장실습의 일 경험은 있지만, 크게 토목 현장 업무와 관련된 경험은 없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경험과 내세울 수 있는 성경의 강점으로 봤을 땐, 건설 사업관리(CM)를 가장 지원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CM은 석사이상이거나 전문 경험이 있는 인재를 더욱 선호환다는 소문(제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이 있고, 두 번째로는 토목설계 분야를 희망하지만, 이 또한 석사 우대인 기업이 많습니다. 시공 분야를 지원해야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앞선 이유들 때문에 해당 직무보다 시공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한게 맞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도 당연히 뚜렷한 자기 객관화와 목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여러 고민이 있는 만큼 전문분야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Q. 토목공학과 2학년 현실적 고민
군대 전역후 다음해에 2학년 복학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복학 까지 시간이 남아서 한국사1급을 취득해 놓은 상태이고 컴활1급을 준비중입니다! 자격증 공부 하는 와중에 토목공학과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만약 저가 졸업한다 하더라도 현장직 등 강도 높은 일을 견딜 수 있을까 라는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과를 바꾸는것이 좋은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계속 나아 가야하는건지 의문이 들고 물어볼 곳 도 없어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실제로 경험 하셨던 현직자 분들에게 토목공학과를 졸업하여 공기업과 사기업의 장단점과 현실적인 취업의 현실 그리고 과를 바꾸는 선택 또한 어떨지 궁금합니다! 말이 횡설수설 하였지만 고민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는 현재 03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