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퇴사사유 꼬리질문에 관해
안녕하세요 중고신입 이직 준빕중입니다. 퇴사사유에 관해 다음과 같이 답하려고 합니다.
현회사 업무에서 다양한 공정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저는 여러 공정을 경험하며 공정마다 발생하는 다른 문제들에 대처해보며 공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실력이 올라감을 느꼈다 => 더 다양한 공정을 경험하며 전문가로 성장 원함. 내가 성장해서 너네 회사에 기여할 수 있음.(A)
근데 이렇게 답하면 분명
"그러면 지원자는 우리회사에서 다양한 공정을 경험할 수 없다면 퇴사할건가요??"라고 질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 "아닙니다 그래도 (다른 이유 B)가 있어서 퇴사하지 않고 오히려 같은 업무를 해도 배운다는 마인드로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라고 답하는게 맞을까요? 이렇게 답하면 기존 논리(A)를 부정하는 것 같아요. A 때문에 이직한다 해놓고, A가 없어도 괜찮다! 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그렇다고 퇴사한다할수도 없고요...
실제로 유사한 꼬리질문을 받아봐서 조언을 구합니다!
Q. 석유화학 생산관리 종사
국숭세단, 고분자공학과, 3.68/4.5, 화공기사,산업안전기사,위험물산업기사 , kopia플랜트 교육 수료하였고
Aspen자격증 취득준비중 및 직무부트캠프에서 공정 트러블슈팅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가장 고민인것은 공모전 활동 및 인턴경험이 없는 것 입니다. 따라서 자소서 직무수행강점에 넣을 만한 것이 소통능력, 세심한성격 등 전공관련에 관한 경험이 없어 자소서내용부터 쓸게 없는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석화 대기업 생산관리를 바라보는건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