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기간이 곧 끝나는데 취업을 못했습니다 공백기 생기지 않게 인턴을 또 해야 할 지 그냥 취업 전념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아직 정확히 기업 리스팅을 마치지 못한, 졸업까지 2학기 남은 재학생입니다 이러한 상황입니다 여쭙고 싶은 것은 Q1. 경영 → 회계 → 재무 순으로 일단 3과목 공부하는게 그나마 효율적일까요? Q2. 회계를 공부한다고 가정하면, 원가회계랑 고급회계를 공부 범위에 넣어야할까요? Q3. CPA 수준으로 공부를 잡은 것이 아니라면, 1개의 인강사이트 프리패스 같은 걸로 다 커버되나요?

이직준비중이고, 회사에서 힘든 사건들이 있어 조금 일찍 퇴사하고 공부와 휴식에 집중하며 길면 6개월정도 무직상태로 재취업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 저와 비슷한 이미 사회에 뛰어들었다가 퇴사 후 재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회초년생분들이 비슷할 것 같은데 ㅠㅠ ​ 저도 사회 초년생이다보니 (98년생 연차가 3년차입니다.) 모아놓은게 없어서, 재직중일 때 대출을 미리 받아놓아야 하는지.. ​ 조금은 주제에 벗어날 수 있는 이야기지만 비슷한 공백기가 있으셨던 다른 분들은 어떻게 버티셨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