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고신입 고민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관련해서 두가지 고민이 있습니다ㅜ
1. 이력 관련
지금까지 두번의 이직을 했습니다. 재직기간은 첫번째회사 1년, 두번째회사 2년인데 회사에 지원할 때 두가지 이력을 모두 쓰는 것보다 두번째 이력만 쓰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2. 나이
올해로 29살 여자 입니다. 중고신입으로 지원해도 괜찮을지, 현실적으로 합격가능성이 낮은지 궁금합니다
3. 자소서
LG, CJ, 롯데는 합격률이 높았고
SK는 합격한 경험은 있지만 횟수가 적었고
삼성, 현대는 합격 경험이 없습니다
마스터 자소서를 다시 갈아엎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삼성의 경우에는 자소서를 팀에서 직접 보는지 인사팀에서 보는지 궁금합니다. 삼성 자소서는 컨설팅이라도 따로 맡겨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Q. 삼성전자DS 재지원
저는 올해 상반기에 삼성전자 최종면접에서 탈락했고, 현재 올라온 하반기 전형에 재지원하려고 합니다.
자소서는 과거에 제출했던 내용 그대로 작성하고 이력서 내용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과거에 지원했던 사업부를 변경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질문1]
: 과거에 지원한 이력서 내용을 경력사항의 주요 업무 내용과 대내외활동 기간 등을 수정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보통 과거에 지원했던 이력서를 비교 및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삼성도 똑같나요?
[질문2]
: 과거 면접 탈락 이력과 자소서 내용 동일, 이력서 내용 수정 등을 고려했을 때 사업부를 변경해서 지원하는게 더 유리할까요? 직무는 동일 직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질문3]
: 동일 사업부의 동일 직무 지원 시, 직무와 임원 면접의 면접관분들은 과거와 같은 분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나요? 매번 다른 분들이 들어오시죠?